애통하고 탄식하라 에통하고 탄식하라 이 세대는 믿음의 힘을 잃었고 우리는 추하게 늙어가고 있다 과거는 아직도 마음에 족쇄를 채우건만 미래는 저 멀고 먼 하늘에 있다 넘치는 향락에 밤을 지새고 온갖 새로움에 한눈을 파는 시대여 세상이 무엇인지 인생이 누구인지 아무도 묻지 않는구나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0.03.03
봉준호감독 인터뷰 중에서 정치 사회적인 메시지를 꼭 넣을려고 처음부터 그 깃발을 들고 휘두르는 그러는 건 아닌데.. 나 자신을 장르감독이라 생각하고 영화가 보여지는 그 시간동안 관객들을 제압하고 싶어요. 히치콕이 늘 그랬던 것처럼, 그게 가장 저의 일차적인 목표이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그렇게 .. 카테고리 없음 2020.03.03
함께 고민하고 서로에게 질문하는 공동체를 찾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질문함으로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가 살아서 역사하는 공동체는 없을까? 그런 기초작업으로, 이런 성경공부 모임은 어떨까? 시간을 정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한다. 참석한 성도들은 동일한 말씀을 읽는다. 성경지식이 있는 분이 본문에 대한 배경지식을 간략히 설.. 카테고리 없음 2020.02.28
신약성경에는 바른 삶에 대한 경고들로 가득차있다 -신약성경은 바른 삶에 대한 경고들로 가득차있다. -바울은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똑바로 살아라는 말을 많이 했다. -갈라디아서에는 믿음으로 의롭게된다는 칭의에 대해 말하지만 의롭게 되리라는 미래적 칭의를 생각하게 만든다. 카테고리 없음 2020.02.25
성경읽기, 무엇이 문제인가? 성경을 읽고 깨달은 것으로 교리, 개혁주의를 들여다봐야지, 교리를 기반으로 상경을 보는 것은 틀린 접근이다. 성서학의 아이세지시스(eisegesis, 외부적 해석을 본문에 주입하는 것)은 무조건 배격해야하는 본문해석 방법이다. exegesis : 석의, 본문의 의미를 끌어내어 읽음 eisegesis :.. 카테고리 없음 2020.02.15
성경읽기, 그것으로 전부인가?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틈틈히 성경일독을 권한다. 연말이 되면 일독을 완료한 성도들에게 시상을 하기도 한다. 성경에 대해 무관심한 것보다는 좋은 일이지만, 언젠가부터 무조건적인 성경읽기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생겼다. 좋은 도우미가 곁에 없는 성경읽기는 그저 공로를 .. 카테고리 없음 2020.02.15
힘써 여호와를 알자 성서비평이 성경을 누더기로 만들까? 사람들이 불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은 흔들림없는 견고한 진리이어야 할 성경의 내용이 더이상 엄격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문학적 비평이 어떤 모호함으로부터 하나님의 바른 진리를 세우는 수단이 되고, 뒤덮힌 먼지.. 카테고리 없음 2020.02.13
계명의 방향 계명의 방향 (마15:1~11) 주제구절 :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마15:3) 본문은 마가복음 7:1~13절과 동일한 내용이다.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는다며 따지는 내용이다.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20.02.01
하나님의 가족 하나님의 가족 (마12:46~50) 주제구절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12:50)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의 형제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애 왔다. 예수님은 네 형제 내 자매 내 어머니라고 부를 사람들은 바로 제자들.. 카테고리 없음 2020.01.20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창1:24~31) 주제구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카테고리 없음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