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비평이 성경을 누더기로 만들까?
사람들이 불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은 흔들림없는 견고한 진리이어야 할 성경의 내용이 더이상 엄격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문학적 비평이 어떤 모호함으로부터 하나님의 바른 진리를 세우는 수단이 되고, 뒤덮힌 먼지로부터 진정한 진리를 발굴해내는 것이라면 이는 응당 환영할 일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