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용모)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외모)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삼상16:7, 새번역) 질문들)) 성경을 읽고 질문하는 것은 신앙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묻고 질문하지 않음으로 인해 우리가 그릇된 신앙 안에 있을 때 그것을 바르게 교정할 기회를 잃어버린다. 신앙이 어렵지 않고 단순하고 쉬운 것이면 좋겠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간단히 않고 녹록치 않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앙도 그러하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이성과 영감은 이 복잡다단한 세상에 펼쳐진 바른 진리를 향한 도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