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보낼 수 없었던 편지... 목사님께 제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목사님께서 교회내 여러가지 정황속에서 혹시 제 생각을 오해하실까 싶어서입니다. 목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그릇된 개인적 필요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이런 반응을 하는가 생각하실까 싶어서입니다. 변명처럼 말씀드리면, 저의 거의 모든 생각의 기초는 하.. 카테고리 없음 2009.11.08
책을 '진짜' 읽는 법 '어떤 글을 읽을 때에든지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독서법이다. 그런 식으로 글을 읽는 다면 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책은 책이고 나는 나일 뿐이다'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항상 듣습니다. 여러가지 .. 카테고리 없음 2009.09.24
이런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이런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아이를 세상의 방법대로 키우기보다 먼저 하나님의 방법대로 키울 수 있는 부모이게 하시고, 아이에게 세상의 지식을 심어주기 보다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심어줄 수 있는 부모이게 하옵소서. 아이에게 삶의 처세술을 가르쳐주기보다 먼저 하나님을 의.. 카테고리 없음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