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요13:1~13) 2024.3.24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13:1, 새번역)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요13:14~15, 새번역)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요13:34-35, 새번역)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마지막 밤을 보내십니다.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은 곧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셨고 여전히 사랑하시고 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