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관 )( 계 )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의’로 번역되는 '디카이오수네'(dikaiosune,헬/ righteousness,영)는
'한 사람을 진정 옳거나 선한 존재가 되게 해주는 그 무엇' 또는 '진정한 내면의 선'을 말합니다.
또한 이것은 좋은 관계를 맺을 때의 표현입니다.
믿음이 성숙한다는 것은 바로 관계가 회복되고 성장하고 깊어지는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이웃과의, 그리고 자신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올바른 관계가 깨어지는 것이 불의요, 불화의 원인이요, 죄의 숨은 동기가 됩니다.
그래서 관계의 회복이 '義'가 됩니다.
‘믿음은 관계이기에 늘 자라고 변하고 다져져야합니다.’
“인생아 주께서 바른 것이 무엇임을 너희에게 보이셨으니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니라”(미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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