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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믿음 크신 하나님/T.라이트

강가딘777 2019. 12. 25. 15:26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믿음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우리 삶의 기본적인 특징이 되어야 마땅하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가장 나쁜 것들을 보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럼에도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주권을 바라볼 때, 비로서 우리는 겸손과 존경으로 서로에게 복종할 수 있는 합당한 자리에 서게 된다.

 

 

진정한 사람은 상대방을 질식시키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에게 확신을 주고, 상대를 자유롭게 한다.

 

 

사랑하라는 명령은 곧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으며,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바라보라는 초대다.

 

 

어둠속을 걷는 믿음

 

-누구나 인생에 어둠이 찾아온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둠으로 인도하시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 가까이에서 걷는 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언제든 하나님의 약속 붙잡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건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고난의 한 가운데서도 영광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죽음의 한 가운데서도 생명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

모든 창조세계를 향한 언약, 하나님의 생명의 언약 아래 우리는 산다.

 

-절망적인 싱황에서는 구체적으로 구하라

슬픔이나 고통에 직면하였을 때 하나님을 향해 주먹질을 할 준비를 할 게 아니라, 겸손과 회개와 신령함이 없으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죽음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은 아플지라도 고난은 유익이다

하나님의 징계는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다.

 

-천국에 소망을 두는 삶

어떤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마음을 두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기독교신앙은 현실도피가 아니다.

예수님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우리의 믿음은 작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크시고 사랑이 많으시다.

 

 

T.라이트, 작은 믿음 크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