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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를 읽다 (2)

강가딘777 2025. 10. 22. 14:31

4. 모든 것은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먼저, 끝까지, 영원하고 한결같은 사랑

-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4:19)

-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였다.(요13:1)

-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너에게 베푼다 (렘31:3)

<어떤 분의 묵상>

"하나님은 사링을 영원한 약속으로 주시는 분이고 피조물인 우리는 그 사랑의 약속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복으로 받는 것이다.

이 사랑과 순종의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된 것으로 그리스도의 지체된 교회의 영원한 신분이며 하나님 앞에 영원히 사랑받는 자녀의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소망하고 순종함으로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고 그 사랑 안에 거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영화로운 복이다."

♤♤죄와 영생

에서 벗어난 참된 자유와 생명으로 부르심, 그것이 구원이며 영생입니다.

-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요일1:7)

-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요일1:9)

-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요일2:3)

-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17:3)

-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일5:11)

-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요일5:12)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 요일5:13)

-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요일5:20)


♤♤새 계명, 서로 사랑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새 계명인 서로 사랑에 대한 자발적인 순종, 그것은 참된 기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스러운 은혜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요일2:4)

-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요일2:5)

-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요일2:6)

-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일3:23)

-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는 압니다. (요일3:24)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요일4:21)


5.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그리고 서로 사랑까지


-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일2:11)

-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3:23)

-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요일4:7)

-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4:11)

-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요일4:12)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요일4:21)


♤♤하나님사랑 - 이웃사랑- 서로사랑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신6:5)과 이웃 시랑(레19:18)이라는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구약성경을 지칭함)의 본 뜻이 달려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2:40) 한마디로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입축시킵니다.

십계명 중에서 첫 네 계명(오직 하나님만 섬김, 우상을 만들지 말것,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것, 인식일 준수)은 하나님 사랑을, 다음 여섯 계명(부모공경, 살인금지, 간음금지, 도둑질금지, 이웃에 대한 거짓증거 금지, 남의 것을 탐내지 말 것)은 이웃사랑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약성경에는 이웃사랑에 대한 아주 특별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입니다. (롬13:8)

-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 하는 계명과, 그 밖에 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롬13:9)

-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롬13:10)

-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갈5:14)

-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으뜸가는 법을 지키면, 잘하는 일입니다. (약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