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깨닫기보단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우리네 교회들은
일정한 교리와 신조에 대단히 충성한다.
큰 열심을 낸다.
그리고 그것만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안다고 여기기 때문에
성경이 진짜 말하고 있는 것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과 하신 말씀의 내용과 그 의미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뜻과 계획들이
제대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비극이 될 수 있는 것은
오류의 가능성을 배제한 채
전혀 다른 굳센 신념과 결론을 부지중 만들어 냄에도
그것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매우 성실하게 살아가는데 있다.
두려운 일임에도
눈과 귀는 여전히 닫혀있다.
깨닫기보단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우리네 교회들은
일정한 교리와 신조에 대단히 충성한다.
큰 열심을 낸다.
그리고 그것만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안다고 여기기 때문에
성경이 진짜 말하고 있는 것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과 하신 말씀의 내용과 그 의미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뜻과 계획들이
제대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비극이 될 수 있는 것은
오류의 가능성을 배제한 채
전혀 다른 굳센 신념과 결론을 부지중 만들어 냄에도
그것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매우 성실하게 살아가는데 있다.
두려운 일임에도
눈과 귀는 여전히 닫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