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17~22
함께 하는 행복의 과정
하나님의 의지 :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때문에 애굽으로 돌아갈까봐 짧은 블레셋길을 버리고 일부러 멀고 험한 광야길을 택하셨다.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으시리라는 요셉의 유언을 따라 유골을 챙겨 떠났다.
여호와께서 앞에 가시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다.
교훈)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은 쉽고 빨리 갈 수 없다. 결과적으로 멀고 험하고 오래도록 지나야 했던 길이었다.
광야길을 선택하신 이유 :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감당할 만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감은 약속의 땅이기도 했지만, 그 땅의 원주민의 만연한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것이기도 했다. 아모리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창15:16)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 모두의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미리 강하게 하지는 않으셨을까?
하나님은 사람을 프로그래밍되어 말 잘듣는 로보트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이는 개인의 인격적 의지와 결정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자발적 순종이 하나님 섬김의 핵심이 된다.
하나님은 정하신 질서에 따라 세상을 운행하시고 다스리신다. 물론 섭리를 따라 아주 강하게 역사하시는 특별한 기적적인 일들이 있다.
하나님의 일에는(물론 사람의 일에도) 과정이 필요하고, 과정을 지나갈 시간이 필요하고, 과정을 통한 성장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국가, 거룩한 백성, 복의 근원으로 세우시기 위해 새롭고 완전한 변화를 요구하신다. 그러기 위해 광야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 믿음은 순간적 방향전환이 아니라 부단한 자기부인의 길이다.
전쟁을 치르게 되면 다시 애굽으로 도망갈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할 정도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한 하나님의 군대로 만드시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세기 18:19절을 보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18:17-19)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어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를 아브라함 이후 그 자손들에게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나온다. 죄악에 대해 전쟁까지 불사하는 강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본문은 인생에 있어서의 과정의 중요성과 악에 대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 수 있게 한다.
본문을 통해 얻을수 있는 교훈은 많겠지만,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과는 어땠을까?
#역사적 결과
1. 그들은 광야길을 통과하지 못했다. 새로운 세대가 나오기까지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다.
2. 그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의 어두움에 무너졌다. 그들의 행위는 불평, 불만, 원망, 불순종, 불신앙으로 점철되었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지 못했다.
4. 하나님의 은혜는 늘 있었다. 홍해를 통과한 일,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시내산의 십계명 돌판 등.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길에 대한 반응은 과정의 아름다운 추억보다는 불행한 기억과 뼈아픈 교훈이 앞선다.
5. 하나님은 포기치 않으시고 새로운 세대와 새롭게 시작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광야길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라신다.
(어디서 )광야같는 인생길에서~
(무엇을 )삶의 과정마다 감정을~
(어떻게 )잘 다스려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자~
이러면 참 곤란함
함께 하는 행복의 과정
하나님의 의지 :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때문에 애굽으로 돌아갈까봐 짧은 블레셋길을 버리고 일부러 멀고 험한 광야길을 택하셨다.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으시리라는 요셉의 유언을 따라 유골을 챙겨 떠났다.
여호와께서 앞에 가시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다.
교훈)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은 쉽고 빨리 갈 수 없다. 결과적으로 멀고 험하고 오래도록 지나야 했던 길이었다.
광야길을 선택하신 이유 :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감당할 만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감은 약속의 땅이기도 했지만, 그 땅의 원주민의 만연한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것이기도 했다. 아모리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창15:16)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 모두의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미리 강하게 하지는 않으셨을까?
하나님은 사람을 프로그래밍되어 말 잘듣는 로보트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이는 개인의 인격적 의지와 결정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자발적 순종이 하나님 섬김의 핵심이 된다.
하나님은 정하신 질서에 따라 세상을 운행하시고 다스리신다. 물론 섭리를 따라 아주 강하게 역사하시는 특별한 기적적인 일들이 있다.
하나님의 일에는(물론 사람의 일에도) 과정이 필요하고, 과정을 지나갈 시간이 필요하고, 과정을 통한 성장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국가, 거룩한 백성, 복의 근원으로 세우시기 위해 새롭고 완전한 변화를 요구하신다. 그러기 위해 광야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 믿음은 순간적 방향전환이 아니라 부단한 자기부인의 길이다.
전쟁을 치르게 되면 다시 애굽으로 도망갈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할 정도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한 하나님의 군대로 만드시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세기 18:19절을 보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18:17-19)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어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를 아브라함 이후 그 자손들에게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나온다. 죄악에 대해 전쟁까지 불사하는 강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본문은 인생에 있어서의 과정의 중요성과 악에 대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 수 있게 한다.
본문을 통해 얻을수 있는 교훈은 많겠지만,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과는 어땠을까?
#역사적 결과
1. 그들은 광야길을 통과하지 못했다. 새로운 세대가 나오기까지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다.
2. 그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의 어두움에 무너졌다. 그들의 행위는 불평, 불만, 원망, 불순종, 불신앙으로 점철되었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지 못했다.
4. 하나님의 은혜는 늘 있었다. 홍해를 통과한 일,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시내산의 십계명 돌판 등.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길에 대한 반응은 과정의 아름다운 추억보다는 불행한 기억과 뼈아픈 교훈이 앞선다.
5. 하나님은 포기치 않으시고 새로운 세대와 새롭게 시작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광야길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라신다.
(어디서 )광야같는 인생길에서~
(무엇을 )삶의 과정마다 감정을~
(어떻게 )잘 다스려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자~
이러면 참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