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생에서 권위가 나옵니다.
영적권위는 기도하는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결코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위해 끈질기게 기도할 때 나타납니다.
어떤 삶가운데 삶을 쏟아붓고 생명걸고 붙들고 씨름해야 할 문제가 나타날때
거기서, 그 희생에서 권위가 나타납니다.
~ 교회의 권위는 십자가를 지는데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도 갈려고 하지 않는 곳, 질려고 하지 않는 짐을 지고 갈때 교회의 권위가 나타납니다.
기도와 희생의 권위를 보여주면 따르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모세의 권위를 따라갔던 사람이 여호수아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33:11)
멘토에서 원리를 배우고 더 가게 되어있습니다.
이때부터 부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리더는 쏟아붓는 기도를 통해서 희생합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진정한 멘토가 없다는 것입니다.
멘토는 좋은 영적인 자극을 주는 자입니다.
기도의 자극을 주는 자보다 더 좋은 멘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따라갈 수 있는 존경하는 사람이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다 사라졌습니다.
청년들이 기능과 스펙만 추구하며 고아같이 자라갑니다.
교회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은 많이 희생하는 권위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능력있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입니다.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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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통에서 나오는 권위는 제대로 된 권위도 아니며 올바르지도 않게 변질되었습니다.
아직도 그런 권리에 안주하여 오랜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그들의 맹목적 순종과 충성만을 바란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마음이 닫히고 눈이 감긴 사람일 것입니다.
이제는 제발 그만하시길...
때론,
그런 분들은 도대체 어떤 마음을 품고 무엇을 위해 기도하시는지 참 궁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