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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에 맞서 이성으로 씨름하는 일, 신학

강가딘777 2019. 5. 27. 10:26

신학은 신비에 맞서 이성으로 씨름하는 일 (알리스터 맥그라스)

 

우리가 추구하는 성경의 지식이 결코 지적유희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까닭은, 그것이 하나님를 향한 갈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은 삼위일채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하나님은 신비이시며 우리의 제한적 이해를 넘어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비록 제한적이지만) 충분히 구원할만큼 계시해주신 성경을 중심으로 그 신비에 대해 묻고 또 묻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전통으로 이어온 전례들이나 기도를 통한 경건체험이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식임을 인정해오고 있다. 그러나 바른 이정표는 오직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에 대한 바른 읽기는 바른 앎을 가져다주며, 바른 앎이 바른 신앙으로 이어지며, 바른 신앙속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고뱍하는 모든 성도들이라면,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삶을 위해 바른 믿음을 추구해야 한다.

 

삶과 믿음의 연관관계에 대한 고민이 언젠가는 바른 앎에 대한 자리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바른 앎은 결국 성경의 바른 읽기에서 비롯된다.

 

 

성경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교회의 현실을 보면,

맥그라스가 <기독교의 역사>에서 말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