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12강 (9장 11~15절:회복말씀)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성취하는 의미
(슥9:9) 겸손하여서 마귀를 타시나니
(마21:5) 그는 겸손하여 나귀새끼를 탔도다
(사7:7)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성경적인 관점..
구약예언자들이 그렇게 고발했고 분노했고 소망했던 것.
그들의 모든 절망과 소망, 낙담과 간절한 갈망, 이걸 이 땅의 현실로 만들어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의미.
'예수님이 구원의 성취다'라고 말할 때 동정녀 탄생을 찾지마라, 이것은 관건이 아니다. 구약예언자들이 무엇때문에 힘들어 했는지를 기억하라.
구약예언자들이 사라져버리면 예수님은 '내 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구원자'로 축소되고 만다.
아모스서 마지막 회복말씀의 의미: 아모스안의 신학
수많은 고발들이 바로잡히는 세상을 내다봄.
<<예언자들의 고발과 심판이 제대로 다루어지게 될 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의미가 명료해진다.>>
Ps.사도신경 의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구약의 전부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예수님의 삶이 한 줄도 없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구약/예수님 삶의 실종
구약선지자들의 눈물과 괴로움은 하나도 없고 예수님 공생애 3년간의 삶의 기록도 한 줄도 없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고백하면 내세가 약속된다? 종교체계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이런 저런 교리체계들을 정확하게 믿으면 내세가 약속된다면 사기에 가깝다. 교리체계를 믿는다고 구원이라니 말이 안된다.
사도신경을 폐지할 것인가?사도신경은 폐지할 수도 없고 폐지해서도 안된다. 교회의 중요한 자산이다. 교회에서 사도신경을 강의실 때 덧붙일 말들이 엄청 많다.
결론.
구약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기독교신앙이 붕떠버렸다. 종교가 되어버렸고 교리체계가 되었다. 복음서가 소흘히 여겨지는 바람에 몸뚱아리가 사라지고 정신만 남게 된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