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가정예배 (1.10 희열 군입대를 앞두고)
찬송 370 주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 368 주 예수여 은혜를
찬송 38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시편 121편
시편27:14
신31:6, 8
요삼 1:2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지키시는 분이시다>
1.하나님의 도움을 확신하라
하나님의 권능, 인자하심, 그분의 섭리와 은혜 아래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불안과 두려움을 떨치고 큰 위로와 소망과 평안을 얻게 하는 근원이 되신다. 모든 도움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늘 간구하는 자세를 갖어야 한다.
2.항상 깨어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라.
그럴때 모든 생활속에서 주의 손길을 능히 느낄수 있다. 성도들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라.
하나님은 결코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따뜻한 난로가 되어주시는 분이다.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십자가 죽음의 길을 걷게하심으로 인간을 구원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도 해할수 없는 주의 백성이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고 인도하셨다.
3.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지키시는 분이다.
어떤 환란도 이기게 하시고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게 하신다. 우리를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시고 영원한 안전을 보장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키심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예수님께 의지하며 기도하며 모든 일을 담대함으로 임하라.
희열이를 위한 간구
마무리기도
주기도문
희열이의 건강하고 유익한 군생활을 바랍니다.
훈련소에서의 추위와 체력적인 한계와 정신적 압박감을 잘 견뎌내기를 바랍니다.
가장 합당한 자대에 배치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좋은 멘토나 동료를 만나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더욱 단단한 믿음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