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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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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2 Apr 2026 05:56: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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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강가딘777</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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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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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가운데 소망을 Hope in the Wor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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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gt;세상 가운데 소망을 &lt;br&gt;Hope in the World &lt;br&gt;&lt;/b&gt;(가사)&lt;br&gt;&lt;br&gt;가진 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릴 위해&lt;br&gt;주님은 모든 것을 내어서 우릴 사랑하시네&lt;br&gt;&lt;br&gt;우리가 그 사랑을 거저 받았으니 &lt;br&gt;우리도 가진 모든 것을 나누며 살겠네&lt;br&gt;&lt;br&gt;우리에게 사랑이 더 부어질수록 &lt;br&gt;우릴 통해 흘러가는 사랑도 더 커지길&lt;br&gt;&lt;br&gt;아버지의 사랑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lt;br&gt;세상 가운데 소망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길&lt;br&gt;&lt;br&gt;&lt;br&gt;&lt;br&gt;[마20:25-28, 새번역]&lt;br&gt;25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quot;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lt;br&gt;26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lt;b&gt;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lt;/b&gt;&lt;br&gt;27 &lt;b&gt;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lt;/b&gt;&lt;br&gt;28 &lt;b&gt;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lt;/b&gt;&quot;&lt;br&gt;&lt;br&gt;&lt;br&gt;[빌2:1-16, 새번역]&lt;br&gt;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lt;br&gt;2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lt;br&gt;3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lt;br&gt;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lt;br&gt;5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lt;b&gt;그리스도 예수의 마음&lt;/b&gt;이기도 합니다.&lt;br&gt;6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lt;br&gt;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lt;br&gt;8 &lt;b&gt;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lt;/b&gt;&lt;br&gt;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lt;br&gt;10 그리하여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lt;br&gt;11 &lt;b&gt;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lt;/b&gt;&lt;br&gt;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내가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이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더 순종하여서, &lt;b&gt;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lt;/b&gt;&lt;br&gt;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lt;br&gt;14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lt;br&gt;15 그리하여 여러분은, &lt;b&gt;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lt;/b&gt;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lt;br&gt;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그리하면 내가 달음질한 것과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여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좋은글 좋은책</category>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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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forchris.tistory.com/900#entry900comment</comments>
      <pubDate>Thu, 5 Mar 2026 09:46: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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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기억의 리셋</title>
      <link>https://forchris.tistory.com/899</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lt;기억의 리셋&amp;gt;&lt;br&gt;&lt;br&gt;살다보면 잊고 싶은 기억들이 있습니다.&lt;br&gt;불현듯 스쳐지나가는 기억의 단편들 때문에 마음에 괴로움이 번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좋은 기억만 남고 나쁜 기억은 잊혀지기를 바랍니다. &lt;br&gt;&lt;br&gt;그러나 곤혹스럽게도 우리의 좋은 기억들은 흐릿해지건만, 나쁜 기억은 또렷이 각인되어 남습니다.&lt;br&gt;&lt;br&gt;&lt;b&gt;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lt;br&gt;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lt;/b&gt; &lt;br&gt;(마6 :34)&lt;br&gt;&lt;br&gt;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런 의미에서 위로를 줍니다. 문맥상으로는 목숨을 부지하려고 먹을 것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재물때문에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통찰을 줍니다. 우리의 인생길에 삶의 염려를 내일에 맡기고 괴로움은 오늘에 그치는 은혜 얻기를 소원합니다.&lt;br&gt;&lt;br&gt;상실의 기억때문에 괴로움의 눈물이 그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든, 좋았던 관계든, 어떤 상실도 모든 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lt;br&gt;&lt;br&gt;&lt;b&gt;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lt;br&gt;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은천하에서 제하시리라 &lt;/b&gt;&lt;br&gt;(사25:8)&lt;br&gt;&lt;br&gt;예수 믿음은 우리에게 빛과 생명과 구원의 기쁨을 주지만, 여전히 지난하고 굴곡진 삶의 현실은 우리의 발걸음을 무겁게 합니다.&lt;br&gt;&lt;br&gt;이 믿음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소망의 약속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lt;br&gt;&lt;br&gt;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lt;b&gt;&lt;br&gt;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lt;/b&gt; (계7:16~17)&lt;br&gt;&lt;br&gt;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lt;b&gt;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lt;br&gt;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lt;br&gt;&lt;/b&gt;(계21:3~4)&lt;br&gt;&lt;br&gt;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미래가 몹시도 기다려집니다. 모든 것을 새롭하시는 하나님,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진실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므로 우리는 이기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생각의 편린</category>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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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 Mar 2026 20:42: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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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위기로 읽어 낸 오늘</title>
      <link>https://forchris.tistory.com/89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레위기로 읽어 낸 오늘&lt;br&gt;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lt;br&gt;&lt;br&gt;&lt;b&gt;레위기에 대한 낯섬&lt;/b&gt;&lt;br&gt;&lt;br&gt;**을법이 폐지되었다'라는, 근거가 불확실한 신학과 신앙망의 난무는 이러한 상황을 더욱 부추긴다. 놀랍게도 히브리서는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표현의 가장 결정적인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lt;br&gt;&lt;br&gt;*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삶'으로 축소된 복음이라는 현상에는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대한 그릇된 견해도 단단히 결부되어 있다.&lt;br&gt;&lt;br&gt;그러나 예수가 주시라는 고백은 그리 간단치 않다. 이 고백에는 구약 성경이 한결같이 증언하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그분의 다스리심, 그분이 부르신 백성과 그 삶이 놓여 있다. 그리고 예수께서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선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 올법의 내용이 무엇이며 구익 율법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원하신 세상이 어떠한 곳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구약이 꿈꾸고 제시하는 세상, 율법이 명령하고 추구하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예수를 믿는 믿음은 이 땅에 발을 굳게 디디고 서기 어렵다. 그리고 그것이 없다면 우리가 사모하는 부활과 내세는 실질적으로 내용이 없어져 버릴 것이다. 그런 점에서 신약 성경이 존재하지 않던 시기, 예수께서 이르신 &quot;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quot;(마 7:21)은 구약 율법이 보여주고 명령하는 삶을 가리킴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lt;br&gt;&lt;br&gt;* 그림자와 실체, 율법과 복음, 약속과 성취 같은 범주가 이제껏 교회가 구약과 신약을 다루는 전형적인 패러다임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범주가 전혀 제대로 반영해내지 못한 것은 구약에 등장하는 역사와 사람들이 예화 속의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땅 위를 살아간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그런 한 구약은 신약을 위한 배경이나 바탕화면 정도로 여길 수는 없다. 하나님의 행하심이 언제나 한결 같으심을 기억한다면, 도리어 구약과 신약의 관계의 출발은 그 완전한 연속성, 하나님의 계시의 일관되고 동일함이어야 한다. 그래서 레위기를 읽는다는 것은 구약과 신약의 관계가 무엇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다.&lt;br&gt;&lt;br&gt;애굽에서 종 되었던 이들을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은혜로 건져내셨고, 그렇게 건짐 받은 백성을 향해 선포된 율법이 레위기라는 점에서, 레위기로 대표되는 율법은 건짐 받은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레위기 전체의 구조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레위기 전체는 다음과 같이 두 개의 커다란 단락을 기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lt;br&gt;&lt;br&gt;Ⅰ. 여호와 앞으로 나아가는 제사(1-16): 하나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제사에서의 의무사항들&lt;br&gt;&lt;br&gt;A. 제사법(1-7)&lt;br&gt;1.5대 제사(1-5:7)&lt;br&gt;자발적인 제사(1-3장)&lt;br&gt;의무적인 제사(4:1-6:7)&lt;br&gt;2.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규례들(6:8-7장)&lt;br&gt;&lt;br&gt;B. 첫 번째 제사장 위임식(8-10)&lt;br&gt;&lt;br&gt;C. 정결법(11-15)&lt;br&gt;정하고 부정한 음식/동물(11장)&lt;br&gt;산모의 청결법(12장)&lt;br&gt;나병에 관한 정결법(13~14장)&lt;br&gt;성적 불결과 정결 유출병(15장)&lt;br&gt;&lt;br&gt;D. 속죄일(16:1-34)&lt;br&gt;&lt;br&gt;11. 여호와 앞에서 살아가는 삶(17-26장): 일상에서의 거룩&lt;br&gt;&lt;br&gt;A.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룩(17-20장)&lt;br&gt;음식(피)에 관한 거룩(17장) 결혼 관계에 관한 거룩성적인 범죄(18장) 삶의 모든 차원에서의 거룩한 삶(19장)&lt;br&gt;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우상숭배, 성범죄(20장)&lt;br&gt;&lt;br&gt;B. 제사장의 거룩과 제물의 거룩(21-22장)&lt;br&gt;&lt;br&gt;C. 절기와 성소에 연관된 거룩(23-25장)&lt;br&gt;절기 규례: 안식일과 일곱 절기(23장)&lt;br&gt;영원한 규례: 거룩한 등불과 진설병, 하나님을 저주한 사람(24장)&lt;br&gt;절기 규례: 안식년과 희년(25장)&lt;br&gt;&lt;br&gt;D. 결론: 약속과 경고 (26:1-46): 축복과 재앙&lt;br&gt;&lt;br&gt;III 부록: 맹세에 대하여(27장: 서원과 십일조)&lt;br&gt;&lt;br&gt;* 전반부는 주로 제의적 사항에 집중하지만 윤리적 문제가 확실히 다루어진다. 후반부는 윤리적 이슈에 집중하지만, 이러한 관심이 제의적 사항들을 기반으로 해서 다루어진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제사와 윤리는 분리되지 않으며 분리되지 않아야 한다. 이 점은 레위기가 뚜렷하게 강조하는 핵심 사항이기도 하다.&lt;br&gt;&lt;br&gt;전반부는 성소에 관심이 있다. 야훼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소를 부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15:31). 그래서 전반부의 속죄제, 정부정 규례, 속죄일 규례는 모두 하나님의 성소를 깨끗하게 하는 데 초점이 있다. 하나님의 성소가 더러워지고 이것이 바로잡히지 않으면 마침내 야훼께서는 그 성소를 떠나시게 될 것이다. 반면, 후반부는 19:30에 &quot;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quot;, 26:2에 &quot;내 성소를 경외하라&quot;가 있지만, 성소 자체에 대해 더 이상 다루지 않는다. 후반부에서 하나님 백성의 합당하지 못한 행위는 땅을 더럽힌다(18:24-30; 20:22). 그들이 악을 행하면 땅이 그들을 토해낼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실 것이다. 성소에 대한 관심과 땅에 대한 관심이 레위기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각각 구성한다.&lt;br&gt;&lt;br&gt;현재 우리가 지닌 레위기의 이러한 구조는 레위기 전체가 어디가 더 특별히 중요하다 할 것 없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면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삶의 순환을 잘 반영한다. 18장과 20장이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 맞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지 구조라고 할 수 있는 전체 짜임새에서 고리의 전환점 역할을 하는 부분이 19장이라고 볼 수 있다. 19장이 말하고 있는 주제가 &quot;거룩&quot;이라는 점은, 레위기 전체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삶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lt;br&gt;&lt;br&gt;* 1-16장이 제물과 제사, 제사장의 거룩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17-26장은 거룩한 삶에 대한 명령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전자가 '상태적인 거룩'(static holiness)이라면 후자는 '동적인 거룩'(dynamic holiness)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지닌 레위기는 상태적인 거룩을 동적 거룩 안에 포괄시켜 담아낸다. 1-16장 단락에 있는 내러티브인 10장이 '제의를 행할 때에 야훼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하는 것'을 강조한다면, 17-26장 단락에 속한 내러티브인 24장은 '일상에서 벌어진 야훼 이름에 대한 모독'을 다룬다. 그래서 레위기의 두 단락은 제의와 일상을 다룬다는 점으로도 서로 대응된다. 거룩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19장이 레위기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거니와, 레위기의 현재 모습은 거룩을 제사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윤리 영역까지 전부 포괄하여 다룬다고 볼 수 있다.&lt;br&gt;&lt;br&gt;&lt;b&gt;구약의 핵심으로서의 레위기&lt;/b&gt;&lt;br&gt;&lt;br&gt;* 오경은 창세기의 서론과 신명기의 결론 그리고 출애굽기부터 민수기까지의 본론으로 이루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창세기나 신명기와는 달리, 레위기와 민수기가 모두 히브리어 구문에서 일련의 연결된 동작을 표현하는 '바브 연속 동사'(waw-consecutive verb)로 시작한다는 점, 그리고 두 책 모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회막에서 말씀하셨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레위기는 출애굽기의 내용을 잇고, 민수기는 레위기의 내용을 잇는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는 서로 연관된 본문이다.&lt;br&gt;&lt;br&gt;레위기가 시내산 단락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시내산 단락은 오경의 본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출애굽기에서 민수기에 이르는 내용의 중심부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레위기야말로 오경의 핵심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오경이 구약 성경의 근본이요 토대라고 할 수 있기에, 레위기가 구약 성경 전체의 핵심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lt;br&gt;&lt;br&gt;이를 생각하면, 예수께서 구약 전체를 두 계명으로 요약하실 때에 레위기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마 22:34-40; 레 19:18). 레위기 19장이 제시하는 또 다른 중요성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놀라운 주제를 한 장 안에서 곧바로 다시 되풀이하며 확대한다는 점에 있다.&lt;br&gt;&lt;br&gt;“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quot;(레 19:18); &quot;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 님 여호와이니라&quot;(19:34)&lt;br&gt;&lt;br&gt;사회적 약자라 표현할 수 있는 집단에 대한 환대를 기준으로 삼은 또 다른 중요한 본문은 마태복음 25:31-46로, 여기에서는 나그네,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굶주린 자가 언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명확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이 사람이 우리로 하여금 성경이 증언하는 대로 살아가게 한다.&lt;br&gt;&lt;br&gt;* 루터와 칼빈으로 대표되는 개혁은 중세 교회의 폐해와 연관된다. 그러나 오늘 우리네 현실의 폐해는 중세 교회의 폐해와 거리가 멀다. '이신칭의'는 그러한 폐해와 연관되지만, 오늘 우리 현실은 '이신칭의'가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 '이신칭의'에 매여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고, '선을 행하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그래서 우리의 개혁은 루터와 칼빈의 개혁과는 다른 방향이어야 한다.&lt;br&gt;&lt;br&gt;레위기와 같은 책에서, 나아가 오경과 구약에서 제의와 윤리를 명료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종교개혁 이래 개신교 교회는 종종 구약 율법을 제의법과 도덕법으로 구분하며 제의법의 효력 상실을 말한다. 그러다보니, 오늘의 개신교 교회는 레위기를 비롯한 오경의 제의 체계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부각시키며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으며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혜가 얼마나 자유롭고 풍성한지를 강조하는 수단으로 삼곤 한다. 구약 율법에 대한 이런 이해는 전혀 타당하지 않는 '비성경적' 접근이며, 현대적 사고로 고대의 신앙 체계를 폭력적으로 재단한 결과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과제는 종교개혁이 가져온 폐해를 넘어서는 것이다. 사실, 종교개혁을 넘어선다기보다 종교개혁의 근본 정신인,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사고를 오늘 일관되게 밀고 가야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lt;br&gt;&lt;br&gt;&lt;b&gt;레위기의 목적&lt;/b&gt;&lt;br&gt;&lt;br&gt;*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이르시는 말씀의 형식으로 서술된 레위기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하나님의 건지심으로 속량된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주어졌으며, 하나님께서 불러내신 백성의 구별된 삶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것에 주된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해는 레위기를 너무 좁고 쉽게 '죄'와 연관시키는 것을 바로잡기도 한다. 레위기는 제사에 대해 다루고 제사는 죄 문제에 대한 해결이라고 이해하는 것은 제사에 대해서도 올바른 이해가 아니며, 레위기에 대해서도 타당한 설명이 아니다. 죄와 제사는 레위기의 중요한 소재이지만, 이 책의 더욱 큰 초점은 하나님 백성의 새롭고도 구별된 삶에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럴 때, 어쩌면 가장 개인적인 항목이라 할 수 있는 &quot;거룩” 명령조차 2인칭 복수인 &quot;너희를 향해 명령된다는 점(레 19:1-2)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해는 죄에 대한 집중에서 흔히 수반되는 지나친 개인 윤리적인 접근을 극복하게 한다. 거룩한 삶은 &quot;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quot;에게 요구된다. 제사장이나 왕, 예언자와 같은 어떤 특별한 사람들이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 있는 온 공동체가 따라야 하는 명령이다. 이 점을 더욱 확인시켜 주는 것은, 19장에 제시된 여러 명령들의 공통점이 그야말로 일상 생활이라는 점이다. 여기에는 부모에 관한 말씀, 제사 제물에 관한 말씀, 추수에 대한 말씀,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임금에 관한 말씀, 문신에 대한 말씀 등, 그야말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마주하는 상황이 다루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은 모든 회중, 모든 시민 공동체를 향해, '민주 시민'을 향해 주신 말씀이라 할 수 있다.&lt;br&gt;&lt;br&gt;&lt;b&gt;레위기를 오늘 읽는다는 것&lt;/b&gt;&lt;br&gt;&lt;br&gt;* 그러므로 레위기를 읽는다는 것은 고대 중동 지역 이스라엘과 인근의 문화와 관습을 따라 표현된 레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명령하신 삶을 찾아가고 모색하는 것이다. 이와 연관해 주목할 것은 레위기(와 신구약 성경) 안에 여성에 대한 차별적 표현으로 보이는 내용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는 점이다. 제사 규례가 오늘날 우리에게 표면 그대로 적용되지 않듯이, 여성 관련 언급 역시 오늘날 우리에게 표면 그대로 적용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레위기 읽기는 한층 더 신중해야 한다. 결국 레위기를 읽고 공부하며 묵상하는 일은 구약이 선포하고 증언하는 복음, 그 온전한 진리의 복음을 추구하는 신앙의 시작이고, 삶을 내팽개친 채 입술의 고백으로 구원을 노래하며 종교로 전락해 버린 오늘의 교회에 대한 강력한 반대이며, 그래서 여자와 남자, 가난한 자와 좀 더 넉넉한 자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삶을 향한 열망의 표현이다.&lt;br&gt;&lt;br&gt;&lt;br&gt;(2025년5월17일 IVP 북토크 레위기로 읽어 낸 우리의 오늘)&lt;br&gt;&lt;br&gt;오늘을 위한 레위기-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IVP/김근주&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좋은글 좋은책</category>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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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Jan 2026 19:55: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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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도께서 폐지하신 것은 율법 자체가 아니라, 율법의 저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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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gt;&lt;/b&gt;&lt;br&gt;&quot;내가 &lt;b&gt;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lt;/b&gt;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lt;br&gt;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lt;b&gt;율법&lt;/b&gt;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lt;br&gt;[마5:17-18, 새번역]&lt;br&gt;&lt;br&gt;&quot;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lt;b&gt;율법과 예언서의 본뜻&lt;/b&gt;이다.&quot;&lt;br&gt;[마7:12, 새번역] &lt;br&gt;&lt;br&gt;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quot;'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lt;br&gt;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lt;br&gt;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lt;br&gt;이 두 계명에 &lt;b&gt;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lt;/b&gt;이 달려 있다.&quot;&lt;br&gt;[마22:37-40, 새번역]&lt;br&gt;&lt;br&gt;&quot;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lt;b&gt;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lt;/b&gt;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lt;br&gt;[마23:23, 새번역]&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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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Jan 2026 19:35: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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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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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gt;&lt;br&gt;나는 우리가 사랑의 영으로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그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 말고... 모든 인간을 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싶다.&lt;br&gt;&lt;br&gt;우리는 아웃을 그 모습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lt;br&gt;&lt;br&gt;우리는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해야 한다.&lt;/b&gt;&lt;br&gt;&lt;br&gt;&lt;br&gt;장 칼뱅, &amp;lt;기독교 강요&amp;gt; 프랑스어 초판, 김대웅 역, 복있는사람, 260쪽&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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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Jan 2026 19:25: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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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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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lt;b&gt;하나님을 먼저 두려워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결코 사랑하며 살 수 없다. 사람이 하는 사랑의 행위들은 그 사람의 경건을 증명해 준다.&lt;/b&gt;&lt;br&gt;&lt;br&gt;&lt;br&gt;장 칼뱅, 기독교 강요) 프랑스어 초판, 김대웅 역, 복있는사람, 24쪽&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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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Jan 2026 19:21: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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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 하나님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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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우리는 천국을 고대하며 산다. 하지만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당이 아니다. 몸은 여기에 두고 영혼만 날아서 가는 우주 밖 별세계도 아니다. 천국은 언젠가 도래하게 될 하나님 나라다. 부활하여 몸으로 살아가게 될 세계다. 부활하기 전까지 어떤 상태에 있는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과 함께 낙원에 있게 된다고 생각했다. 낙원이 천국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톰 라이트는 이 낙원을, 육체의 부활로 가는 도중에 일시적으로 거치는 단계로 보았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소망은 부활로 참여하는 나라 곧 천국이다.&lt;br&gt;&lt;br&gt;새 예루살렘&lt;br&gt;&lt;br&gt;천국은 만물이 새롭게 된 곳이요, 고통과 아픔이 지나간 세계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계셔 눈물을 닦아 주시고, 생명수 샘물을 먹여 주신다.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이 임한다. &lt;br&gt;&lt;br&gt;바벨론이 음녀의 성이라면, 새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신부의 성이다. 바벨론이 사치와 음행과 죄, 욕망과 불의와 부도덕의 도성이라면, 새 예루살렘은 정결하고, 거룩하며, 한없이 아름답다. 경건하고 의롭고 참되고 진실한 이들이 살아가는 도성이다. 그 곳에는 자유와 평화와 연합과 기쁨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임재와 영광의 빛으로 가득 채우신다. &lt;br&gt;&lt;br&gt;&lt;br&gt;&lt;br&gt;[묵상과 설교 2025년 7•8월 중에서]&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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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7 Jan 2026 14:56: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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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며 씨를 뿌릴 때</title>
      <link>https://forchris.tistory.com/886</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하나님의 말씀은 &lt;br&gt;길가에 뿌려진 씨앗이 아니라,&lt;br&gt;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lt;br&gt;&lt;br&gt;경작하기 위해 땅을 파는 이들은 &lt;br&gt;그 보화를 발견할 것입니다.&lt;br&gt;&lt;br&gt;[하나님의 말씀을 대할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내가 기준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 기준이라는 것입니다.]&lt;br&gt;&lt;br&gt;&lt;br&gt;&quot;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quot;&lt;br&gt;(마13:44, 새번역)&lt;br&gt;&lt;br&gt;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lt;br&gt;(시126:6, 새번역)&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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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6 Nov 2025 21:22: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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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가?</title>
      <link>https://forchris.tistory.com/88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gt;왜 서로 사랑해야 합니까?&lt;/b&gt;&lt;br&gt;&lt;br&gt;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요일3:11,새번역)&lt;br&gt;&lt;br&gt;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벧전1:21)&lt;br&gt;&lt;br&gt;&lt;br&gt;- &lt;b&gt;하나님의 계명으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lt;br&gt;&lt;/b&gt;&lt;br&gt;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요일3:23)&lt;br&gt;&lt;br&gt;- &lt;b&gt;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lt;/b&gt;&lt;br&gt;&lt;br&gt;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11)&lt;br&gt;&lt;br&gt;[요일4:19, 새번역]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lt;br&gt;&lt;br&gt;- &lt;b&gt;우리는 그 구원의 은혜에 들어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lt;/b&gt;&lt;br&gt;&lt;br&gt;[롬10:13, 새번역] &quot;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quot;&lt;br&gt;&lt;br&gt;[엡2:8, 새번역]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lt;br&gt;&lt;br&gt;- &lt;b&gt;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lt;/b&gt;&lt;br&gt;&lt;br&gt;[요1:12, 새번역]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lt;br&gt;&lt;br&gt;[롬8:16, 새번역]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lt;br&gt;&lt;br&gt;[요일3:1, 새번역]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lt;br&gt;&lt;br&gt;[벧전2:9, 새번역]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lt;br&gt;&lt;br&gt;[계21:3-4, 새번역]&lt;br&gt;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quot;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lt;br&gt;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quot;&lt;br&gt;&lt;br&gt;- &lt;b&gt;예수님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lt;/b&gt;&lt;br&gt;&lt;br&gt;[마12:50, 새번역]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quot;&lt;br&gt;&lt;br&gt;[요일4:21, 새번역]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lt;br&gt;&lt;br&gt;&lt;br&gt;- &lt;b&gt;우리는 한 가족입니다!&lt;/b&gt;&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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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Oct 2025 13:18: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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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title>
      <link>https://forchris.tistory.com/88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오신공) &amp;lt;기독교강요&amp;gt; 3장: 율법&lt;br&gt;&lt;br&gt;■ 사랑의 문제&amp;nbsp;&amp;nbsp; ♤ 내 몸 사랑&lt;br&gt;&lt;br&gt;예수님의 율법 요약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정리될 수 있다.&lt;br&gt;&lt;br&gt;&lt;b&gt;'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lt;/b&gt;&lt;br&gt;&lt;br&gt;내 몸을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에 이웃을 사랑하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몸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가, 이치에 맞는 말이다. &lt;br&gt;&lt;br&gt;칼뱅이 볼 때, 인간은 자기애로 똘똘 뭉친 아주 이기적인 존재다.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 죄성은 그렇다. 인간은 이미 충분히 이기적이고 자기애로 가득한데, 거기에다 또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이야기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아무도 너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칼빈은 그런 논리에 반대한다.&lt;br&gt;&lt;br&gt;물론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되 왜곡된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이 문제지, 자신을 덜 사랑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lt;br&gt;&lt;br&gt;&lt;b&gt;&quot;율법의 말씀 중 단 한 음절도 사람이 자기에게 이익을 끼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령하지 않는다&quot;&lt;br&gt;&lt;/b&gt;&lt;br&gt;율법의 명령, 예수님의 명령은 철저히 이타적이다. &lt;br&gt;&lt;br&gt;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복음의 정신이고 하나님의 뜻인데,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고 해서 '내 몸을 먼저 챙겨야 돼'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칼뱅의 견해이다.&lt;br&gt;&lt;br&gt;다음은 칼뱅의 이웃사랑에 대한 급진적인 측면을 보여준다.&lt;br&gt;&lt;br&gt;&quot;나는 우리가 사랑의 영으로 단 한사람도 예의 없이.. 그들이 그렬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 말고.. 모든 인간을 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싶다.&quot;&lt;br&gt;&lt;br&gt;&quot;우리는 이웃을 그 모습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해야 한다.&quot;&lt;br&gt;&lt;br&gt;사랑에 대한 윤리적인 논의들이 있을 때, 자격이 있는 이들을 사랑해야하는가, 자격이 없는 이들도 사랑해야 되는가 하는 애기들이 있다. &lt;br&gt;&lt;br&gt;칼뱅은 자격에 대해서 따지지 말자는 것이다. 저 사람이 내가 사랑해도 될 만한 사람인가 아닌가 가치를 판단해서 사랑하는 것은 기독교적 사랑이 아니다. &lt;br&gt;&lt;br&gt;자격을 따지지 말고 그냥 사랑하자, 그냥 품자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한다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라고 얘기하고 있다. &lt;br&gt;&lt;br&gt;그렇게 보면 기독교가 말하는 시랑이란 한계, 선, 구분이 없는 모두를 용납하는 사랑이다.&lt;br&gt;&lt;br&gt;&lt;br&gt;출처_오신공&lt;/p&gt;</description>
      <author>강가딘7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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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Oct 2025 17:06: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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