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편린
2012년 4월 20일 오후 12:40
강가딘777
2012. 4. 20. 12:41
줄곧 봄비가 내립니다..
전엔 '자연'에게 왜 내감정 건드리냐며 왜 내마음에 참견이냐고 짜증도 냈었죠.
요즘은 혼탁한 마음 정화시키고 뽀족한 감정을 순화시키는 고마운 존재라는걸 알아갑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살아가도록 복주신 그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