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낯설게 바라보기 2.몸과 삶으로 체득하기
<교리&신학>1.낯설게 바라보기&정직하게 질문하기: “하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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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신학;이란 말은 참 딱딱하고 어렵다는 느낌을 주는 낯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꼭 알기를 원하는 내용을 믿음의 선구자들이 역사속에서 치열하게 분투하여 얻어낸 소중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예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세움으로, 우리가 흔히 범할 수 있는 기독교신앙의 잘못된 접근과 오해를 없애고 진실되고 기쁨이 넘치는 전인적인 믿음생활로 나아가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1.낯설게 바라보기&정직하게 질문하기: 자연스러운 것과 무감각한 것은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당연한 것, 익숙한 것으로 여겨 그냥 지나쳐버리면 결국 무감각과 무반응의 늪에 빠집니다. 일부러 낯설게 바라보는 것은, 말씀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2.몸과 삶으로 체득하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그냥 지나치면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없고 의미없는 현학적인 내용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이 고상하지만 실제와 거리가 먼 형이상학적이며 뜬 구름 잡는 애깃거리로 전락하는 것을 경계하며, 듣고 읽고 치열하게 생각하여 몸으로 체득하고 삶으로 살아내려 노력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진실하게 변화되는 능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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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어떻게 우리가 괜시리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사려깊게 믿음의 길을 걸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태도를 정의해본 것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은, 알고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알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견지하면서 바른 믿음의 길을 가려고 언제나 노력해야 하며 갈급한 영혼을 채워달라고 항상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